게시판 (1-7 / 총 64건)

• 아름답고 화평한 새해 되기를! /오정방2023.01.08

  아름답고 화평한 새해 되기를!   /오정방           -계묘년을 맞으며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따라 우리는 똑 같이 새해를 맞는다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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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도 감사2022.05.19

  까지도 감사  ---  오정방 젊은 날 참으로 길었지만, 늙어 남은 날 짧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은혜로 몸은 건강하지만, 약한 부분도 있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이미 이루어진 꿈 많지만, 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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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져주는 것이다 2022.04.04

  져주는 것이다  ---  오정방 따지지 말라 캐묻지 마라 파고 들지도 마라 결코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사랑은 다 져주는 것이다.   사정이 있겠지 이유가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분명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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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져주는 것이다2022.02.13

  결코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사랑은 다 져주는 것이다.     사정이 있겠지 이유가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분명  사연이 있을터이다   사랑은 다 덮어주는 것이다.   글/ 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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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방시모음 25편/그도세상2020.11.06

  오정방시모음 25편 ☆★☆★☆★☆★☆★☆★☆★☆★☆★☆★☆★☆★ 《1》 갈대 오정방 미풍에도 흔들려주는 순종 어쩌다 강풍이 몰아칠 때도 심한 몸살을 앓을지언정 결코 꺾이지 않는 그 의지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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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반대말은2020.03.29

  사소한 일에도 관심을 보여줄 때,   사랑은 한 여름 꽃나무처럼 쑥쑥 자라리니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도, 증오도, 저주도 아닌 바로 무관심이다.   글/  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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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시모음 73편/그도세상2018.12.08

  12월 중턱에서 오정방 몸보다 마음이 더 급한 12월, 마지막 달 달려온 지난 길을 조용히 뒤돌아보며 한 해를 정리해보는 결산의 달 무엇을 얻었고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누구를 사랑했고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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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시모음 45편/그도세상2018.10.06

  《18》 시월(十月) 오정방 가을은 쓸쓸하나 시월은 슬프잖고 가을은 외로우나 시월은 고독찮네 루루루 풍성한 시월 노래하며 보낼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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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소리2018.08.16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흘러가는 저 물소리 오늘 내 귀에 들려오는 변함없는 저 자연의 소리   낮아져라 겸손해라 사랑해라.         - 오정방 -   출처:독서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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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소리2018.08.09

  끊임없이 들려주는 저 소리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흘러가는 저 물소리 오늘 내 귀에 들려오는 변함없는 저 자연의 소리     낮아져라 겸손해라 사랑해라   글 /  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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