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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1-7 / 총 64건)

  • 청보리 / 류인순2023.06.12
          청보리/ 류인순     초록빛 물감 풀은  여름 언저리 들판 꿈과 사랑이 자라는 파릇파릇 청보리   부드러운 바람결에 까슬한 얼굴 감싸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춤사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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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비게이션 /류인순2023.04.20
    같은 길 뚫고 그대에게 가는 길 앗, 이런 잠깐 한눈팔아 경로 이탈했네 정신 줄 다시 잡고 재탐색해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나의 최종 목적지 사랑하는 그대에게 가는 길.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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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는 건 /류인순2023.03.16
    겨울 한파 몰아쳐 온 가슴 꽁꽁 얼어 죽을 것만 같았는데 내 안에 단비 내려 새순 돋아나는 연둣빛 봄이 오네요 그래서 또 이렇게 숨 쉬고 한세상 사나 봐요.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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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뺄셈 /류인순2022.10.28
    인연들을 서서히 털어낸다 마음이 가벼워야 몸도 가볍고 건강하게 사는 길 마음 곳간에서 하나둘 뺄셈하고 더 가볍게 가볍게 내가 온전히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딱 그만큼만.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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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꽃 /류인순2022.09.22
    함박 웃는 시계꽃 열 폭 치마 위에서 시침 분침으로 쉼 없이 똑딱똑딱 딱 하루 피고 지는 꽃진 자리 달콤한 사랑 열리네 하루를 천 년 같이 우리의 시간 천천히 돌았으면.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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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연의 끈 / 류인순2022.09.21
    끈 / 류인순     만나야 할 인연은 먼 길 돌고 돌아서도 끝내 만나더라   정말 그렇더라 인연의 힘은 장벽도 소용없더라   한 줄기 지나가는 그냥 그런 바람인 줄 알았는데   그대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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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도둑 / 류인순2022.09.03
    / 류인순     어영부영하다 아까운 세월  야금야금 갉아 먹혔다   해가 갈수록 점점 잽싸는 잡히지 않는 시간 도둑   아름다운 소풍 길 도둑 다 맞기 전에 너와 손잡고 부지런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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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려거든 /류인순2022.08.11
    간이역에 앉아 함께 숨 고르며 손잡으면 닿을 수 있는 그만큼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주고받는 속삭임만으로 서로의 온기를 잃지 않는 딱 그만큼의 거리에서.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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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와 그대 /류인순2022.07.21
    그대는 참으로 놀라운 재주가 있네 내가 머무는 곳 주소도 모르면서 여름날 소낙비 장대 빗속을 뚫고 내 맘속에 쏜살같이 달려오네.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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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지에서 /류인순2022.06.23
    그윽한 향기 채우고 세상 맑히는 연꽃 티 없이 고고한 얼굴 유연한 그 모습 평화롭고 아름답다 진흙탕에서도 꿋꿋이 피는 꽃, 지는 꽃 열매 맺는 씨방 그게 어디 꽃뿐이랴.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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