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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 평강과 온달
13  핑크팬더 2021.04.26 09:19:19
조회 116 댓글 0 신고

아주 예전에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이 전래동화가 있었다.

공주가 바보를 장군으로 만든다는 이야기였다.

시간이 지난 후에 이게 동화가 아닌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는 걸 알았다.

실제로 평강공주가 있었고, 온달은 장군이 되었다.

그렇게 나중에 알게 된 후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은 없던 듯하다.

이번에 나온 <달이 뜨는 강>이 바로 그 내용이 원작이다.

고구려 이야기니 상당히 예전이고 쉽게 접하긴 어렵다.

유명한 몇몇 왕이나 장군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주로 백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시대기도 하다.

제목에 나오는 달은 온달을 의미하고, 강은 평강을 뜻한다.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제목에서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는 초반에 강하늘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보기로 결정했다.

막상 1회를 본 후에는 특별출연이라는 걸 알고 나서 다소 실망하긴 했다.

여기에 드라마가 좀 진행 된 후에 주인공 역할을 한 배우가 학폭사건이 터졌다.

그로 인해 조연도 아닌 주연이 교체되어 다소 이상했지만 오히려 더 좋아진듯도 했다.

평강공주(김소현)는 고원표(이해영)에 의해 죽은 것처럼 되어 살수가 되어 살아간다.

우연히 온달(나인우)과 만나 정착하려다 그가 살았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진다.

어쩔 수 없이 온달과 평강이 결혼한것처럼 한 후에 다시 왕궁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평강을 흠모하던 고건(이지훈)이 그를 도와주려 하고 고건을 흠모하는 해모용(최유화)이 있다.

고구려는 평원왕(김법래)이 왕으로 역할을 하지만 고원표가 실세다.

이에 평강은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옆에 있으려 하지만 여러 문제가 자꾸 발생한다.

여러 사건이 생길때마다 온달이 뛰어들어 혁혁한 공을 세우며 인정을 받는다.

사람을 죽인다는 점 때문에 괴로워하는 온달은 쉬려 하고 신라와의 관계는 악화일로로 치닫는다.

드라마는 의도하지 않게 김소현이 원탑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남자 주인공이 교체된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평강의 역할이 워낙 강력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평강이 모든 걸 이끌어가니 더욱 그랬다.

살수 역할부터 장군은 물론이고 외교관 역할에 중재까지 곳곳에서 하니 바쁘기 이를 때 없었다.

이지훈은 계속해서 주인공급의 다소 삐딱한 역할을 계속 맞고 있는 점이 다소 아쉽긴하다.

최유화는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 좀 더 잘 되었으면 할 뿐.

뜻밖에 나인우는 주인공이 되었는데 이전까지 조연에서 조금 얼굴을 알리는 정도였다.

뜻하지 않은 주인공을 하게 되면서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은 배우가 되었는데 향후에 더 잘 될 듯하다.

드라마는 다소 진부하긴 해도 마지막에 그런대로 볼 만했다.

내용 전개가 사극답게 다소 뻔하긴해도 공중파 드라마다웠다.

마지막에도 다소 판타지스럽게 해피엔딩이라 그런 점도 억지라도 좋았다.

김소현은 역시 사극을 할 때 가장 흥행과 인기가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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