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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 반복되는
13  핑크팬더 2021.04.09 09:20:06
조회 92 댓글 0 신고

출연한 배우가 꽤 짱짱했기에 기억했던 영화다.

김명민과 변요한이 함께 출여한 영화라 괜찮을 듯 했는데 흥행은 크지 않았다.

막상 영화를 보니 유재명에 신혜선까지 나왔다.

이정도 배우가 나온다면 최소한 연기는 믿고 봐도 된다.

영화는 예고에서도 봤던 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내용이다.

<하루>라는 제목은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영화 자체는 예전 <사랑의 블랙혹>처럼 하루가 반복되면서 끊임없이 이어진다.

초반 30분 넘게 같은 일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반복된다.

이렇게 반복되는데 나는 더욱 반복되는 이상한 현상까지 느끼며 봤다.

초반 30분을 아마 3번 정도에 걸쳐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데 난 6~7번을 되돌이했다.

영화가 재미없는 것은 아닌데 워낙 피곤했는지 나도 모르게 졸다보니 다시 되돌려봤다.

이러다보니 가득이나 반복되는 하루가 엄청나게 길게 다시 되풀이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준영(김명민)은 의사로 UN활동으로 봉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노벨평화상이 이야기될 정도라서 공항에서 TV인터뷰를 할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다.

딸 은정(조은형)과 다소 사이가 멀기는 해도 아빠로 따뜻하게 항상 대하고 만났다.

딸을 만나러 간 장소에서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보게 되고 이를 도왔다.

저멀리에도 교통사로 다친 사람이 있는 걸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딸인 은정이었다.

은정이 사망한 걸 알고 난리를 쳤는데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이었다.

이 사실을 알고 준영은 이를 막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은정이를 지키지 못했다.

계속 반복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구하지 못했다.

이런 순간에 민철(변요한)이 준영을 보고 당신은 왜 다른 행동을 하느냐며 따진다.

알고 보니 준영과 민철은 반복되는 나날에서 각자 다른 행동을 하는 유이한 인물들이었다.

민철도 부인인 미경(신혜선)이 교통사고가 난 택시안에 타고 있다 사망했다.

이를 막기위해 둘 다 부단히 노력하지만 보람없이 전부 헛수고가 된다.

그토록 막으려던 사고와 관련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니 모르는 전화가 온다.

준영에게 노력해도 딸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준영과 민철말고도 또 다른 인물이 같은 현상을 매일 반복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바로 그 인물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은정과 미경을 구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영화가 시작한 후에 40분 정도가 되어서야 반복되는 하루가 변한다.

준영과 민철이 하는 행동을 달리 했기에 그렇게 되었지만 결과는 늘 동일하다.

결국에는 은정과 미경이 사망하며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이 모든 일에는 택시기사였던 강식(유재명)이 있다는 걸 알고 막으려한다.

이런 식으로 내용이 연결되면서 과연 어떤 일이 셋에게 벌어졌는지 후반부는 나온다.

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것은 강식의 사망과 관련이 있으니 이를 막으면 된다.

영화 마지막과 상관없이 뜬금없이 든 생각은 강식을 막아 생존해도 나중에 강식이 100세에 사망하면 리셋되려나.

또 다시 영화 속 배경으로 다시 소환되어 살아가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어준 영화다.

핑크팬더의 결정적 한 장면 : 민철과 강식의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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