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뚜르 2023.01.09 08:39:31
조회 225 댓글 2 신고


 

영국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한 소녀의
학부모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두 분의 아이는 수업 중에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지난 일 년간 아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이가 호전되지 않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아닌지 의심이 되는데 아이의 바른 교육을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아보고 특수학교를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날 부모는 아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자기를 특수학교에 보내지는 않을까
겁이 더럭 났습니다.

그런데 부모를 따라간 곳에서는
아이에게 특별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켜놓고 소녀가
혼자 있도록 했습니다.

옆방에서 상담사와 몰래 아이를 지켜보던
부모는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춤을 배워 본 적도 없는 아이가
음악에 맞추어 근사한 몸동작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상담사가 부모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춤에 재능이 있는 아이입니다.
가만히 앉아있게 한 것이 도리어
이 아이에게는 고통입니다.”

부모는 너무도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를 데리고 댄스 연습실에
데리고 갔습니다.

이 아이는 바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발레리나이자 안무가인 ‘질리언 린(Gilian Lynne)’입니다.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녀에 의해서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과 같은
멋진 작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그 차이점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걸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 다르다고
틀린 것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 차이점이 장점을 부각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너 자신이 되라!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 오스카 와일드 –

 

<따뜻한 하루>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풀꽃 소망   도토리 160 23.03.05
어린왕자에게   도토리 127 23.03.05
이생후반전 이렇세 살자   직은섬 234 23.03.05
아름다운 회항 / 공광규   뚜르 197 23.03.05
흙수저-고아였던 루이 비통은 명품을 어떻게 여길까   (2) 뚜르 192 23.03.05
♡ 햇살 가득한 봄날  file 청암 267 23.03.05
그리움이 쌓여  file 모바일등록 블루아이스 491 23.03.04
의미있는 글귀 인생 좋은글귀   바운드 278 23.03.04
나는 벌써 - 이재무   뚜르 191 23.03.04
사랑을 하세요   뚜르 276 23.03.04
물 밖의 물고기   뚜르 199 23.03.04
♡ 친구는 모든 것을 나눈다  file 청암 274 23.03.04
한마디감동적인말 오늘의 명언   바운드 255 23.03.03
하숙 / 장정일   뚜르 160 23.03.03
[사순절9일]열두 제자를 보내심   해피니스23 132 23.03.03
시간에 쫓기는가?   뚜르 250 23.03.03
♡ 나 홀로 외롭기에  file 청암 263 23.03.03
가끔은 서로에게   직은섬 296 23.03.03
살아가다가   도토리 233 23.03.02
[사순절8일]안식일   해피니스23 142 23.03.0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