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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마 씨비스킷
뚜르 2022.12.24 13:40:09
조회 185 댓글 2 신고


 

2003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씨비스킷(Seabiscuit)’의 줄거리입니다.

중년의 백만장자가 경마에 관심을 갖게 되며
조련사를 통해 말과 기수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부탁으로 조련사는 경마장을 찾았고
그때 한 말과 기수를 발견합니다.

그곳엔 우수한 혈통을 이어받은 말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비정한 마주들의 손을 옮겨 다니면서
죽도록 맞고 자란 기억에 미친 말처럼 날뛰어서
어느 사람도 관심을 두지 않는
‘씨비스킷’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에선 여러 사람을 상대로
혼자 싸우고 있는 젊은 기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복싱을 시작했지만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한쪽 눈을 다치며 실명했습니다.
세상에 더 잃을 것 없던 그는 싸움꾼처럼
반항하고 있었습니다.

조련사는 씨비스킷과 젊은 기수를 백만장자에게 소개했고
이렇게 네 사람은 한 팀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듯 닮은 씨비스킷과 기수는
서로의 상처를 통해 깊이 교감했습니다.
그리고 노련한 조련사의 훈련이 더해져
씨비스킷은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계속된 우승으로 서부 최고의 말로 인정받았고
동부 최고의 말과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이 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에 기수가 낙마하면서
다리를 크게 다쳐 입원하게 됐지만
씨비스킷은 이 대회에서도 우승합니다.

그러나 이후 씨비스킷은 경주 도중
발목 근육이 파열되어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었고
고민 끝에 백만장자는 씨비스킷과 깊은 교감을 했던
젊은 기수에게 보내줍니다.

이 둘은 극적인 상봉을 하고 재기를 꿈꾸며
재활과 훈련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이
서서히 믿기 힘든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걷기만 하던 씨비스킷이 느린 걸음이지만
경보 수준으로 걷기 시작하고, 이어서 겅중겅중 걷더니
마침내 잡풀이 무성한 언덕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노력 끝에 재기에 성공해 씨비스킷과 기수는
보란 듯이 경주에 참여해 질주합니다.

 

 

씨비스킷은 그 시대 절망과 좌절에 빠진
사람들에게 하나의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의 대사는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상처가 있다고
인생을 포기해선 안 됩니다.”

 

# 오늘의 명언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러운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 앤 라모트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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