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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이 없는 것
뚜르 2022.12.20 08:50:10
조회 411 댓글 2 신고


 

하루가 다르게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르게 변하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너무나 빨리, 너무나 많이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제는 무엇이 옛것이고
무엇이 신상품인지 구분하기조차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4,000년 전에도 사용하던
비슷한 방식의 물건이 지금도 가정마다
보관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산입니다.

우산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중국 주나라 시절
도편수였던 노반이었는데, 하루는 정자에서
비를 피하다 아이디어가 번쩍 떠올랐습니다.

바로 움직이는 정자를 만들면 따로 정자가
필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 만든 바큇살에
천을 덧대 우산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발견된
조각이나 회화에 뙤약볕으로부터 파라오를 보호하기 위한
양산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비 맞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왕이나 통치자의 권위의 상징으로 쓰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산이 언제 처음 쓰였는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17세기 중엽의 그림인 김명국의 ‘기려도’에
우산이 그려져 있어서 그때 이미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비가 오는 날 들고나갔다가 너무나도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인 이 우산과 양산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형태가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그 기본 형태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한 번 질문해 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변하는 것은 있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저 우산같이 기본 틀은
변함이 없는 것이 나에게도 있는지
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소나기 30분’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생의 소나기 먹구름 뒤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태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채규철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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