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뚜르 2022.12.09 09:45:48
조회 438 댓글 0 신고


 

2002년 개봉한 영화 ‘체인징 레인스(Changing Lanes)’는
2대의 승용차의 접촉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사람은 이혼당한 뒤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았지만,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만은 빼앗기지 않으려 노력하는
가난한 중년 남자입니다.

다른 사람은 대형 법률 사무소의
젊고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중년 남자는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는 중요한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에 가던 중이었습니다.

수백만 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늦지 않기 위해
변호사는 중년 남자에게 돈 몇 푼 쥐여주며
무성의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가려고 했지만
사고로 차가 고장 난 중년 남자는
법원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법원으로 향합니다.
그 결과 중년 남자는 택시를 잡지 못해 지체하는 통에
재판에 20분이나 늦어 양육권을 빼앗깁니다.

한편 변호사는 시간 맞춰 도착했지만
재판에서 쓰일 아주 중요한 증거 서류가 없어진 걸 깨닫습니다.
알고 보니 사고 현장에서 서류를 떨어뜨렸는데,
우연히 중년 남자는 사고 현장에서 서류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를 향해 협박과 괴롭힘을 통해서
인생을 파괴하려 합니다.

그렇게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 뒤
드디어 마주한 두 남자는 허심탄회하게 심경을 토로하며
극적으로 화해를 합니다.

그리곤 서로를 도와주며 중년 남자는
가족과 다시 결합하며 꼬였던 문제가 풀려갔고
변호사의 새 출발을 예고하며 영화의
막이 내립니다.

 

 

‘그때 그 일만 없었더라면’
‘그때 그랬더라면’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 것입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때론 불청객처럼 안 좋은 상황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경우를 만들기도 합니다.

꼬이고 비틀어진 인생을
다시 회복하는 길은 바로 화해의 기술을
배우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

 

<따뜻한 하루>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당신이라는 도둑   new (4) 뚜르 108 23.01.28
초록의 신호를 보낸다   new (4) 몽중환 127 23.01.28
♡ 그대가 사랑스럽다  file new (3) 청암 127 23.01.28
행복 하기 위해 건강하라   new (1) 직은섬 106 23.01.28
겨울비  file 모바일등록 (1) 김별 99 23.01.27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 입니다 ♡   모바일등록 (1) 백두산 139 23.01.27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5) 뚜르 190 23.01.27
느슨한 활   뚜르 140 23.01.27
♡ 만족의 법칙  file (2) 청암 202 23.01.27
얼음꽃나무 /문태성   (2) 뚜르 169 23.01.26
♡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file (2) 청암 215 23.01.26
그녀가 즐거운 이유   (2) 뚜르 183 23.01.26
사랑을 하면서 살아도 모자라는 인생 길   (1) 직은섬 260 23.01.26
인생화(人生畵)를 그리면서   (4) 몽중환 346 23.01.25
♡ 자신이 먼저 인사하기  file (2) 청암 259 23.01.25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자   직은섬 237 23.01.25
붉은풍년화 /백승훈   (2) 뚜르 154 23.01.25
하얀 비둘기   (4) 뚜르 177 23.01.25
겨울잔디의노래   (1) 도토리 148 23.01.25
동판수진일용방(銅板袖珍日用方)  file (4) 몽중환 174 23.01.24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