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라이프 아티스트
하양 2022.09.27 00:40:04
조회 328 댓글 2 신고

 


 

라이프 아티스트

 

내가 아는 어떤 이는 목수 일을 한다.

그는 자신을 예술가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자신은 의자도 만들고,

책상도 만들고, 집도 짓고, 식탁도 만들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다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은 우드 아티스트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나 소년 소녀

가장 집을 찾아가 고장 난 것들을 고쳐준다.

 

나는 그가 사는 모습을 보고

그래, 당신이야 말로 라이프 아티스다!”라고

말해주곤 한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처럼 자신이 하는 일에 긍지를 갖는 사람도

드물 거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목수 일을.

 

그는 오늘도 자신의 일에 만족해하며 즐겁게 일한다.

 

- 김옥림 -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시길   (1) 직은섬 239 22.11.25
겨울언저리 / 임은숙  file (1) 행운초 292 22.11.24
이미 계절은 겨울입니다!  file 미림임영석 225 22.11.24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file 청암 235 22.11.24
줄수없는 사랑은 없다   (1) 직은섬 245 22.11.24
나는 당신을 만났다   (2) 뚜르 211 22.11.24
♡밴드에서 담아옴♡   모바일등록 (2) 백두산 177 22.11.24
세 가지 보물   (2) 도토리 215 22.11.24
풀꽃의 노래   도토리 120 22.11.23
국화꽃 /백승훈   뚜르 140 22.11.23
♡ 새활을 위한 재산  file 청암 182 22.11.23
가는 길있으면 온길도 있다   (1) 직은섬 230 22.11.23
24절기 중 20 번째 소설(小雪)  file 미림임영석 108 22.11.22
나무   도토리 131 22.11.22
행복을 느끼며 사는 방법  file (2) 뚜르 390 22.11.22
나 홀로 소녀, 예진이   (1) 뚜르 140 22.11.22
소설 (小雪) /김정희   (1) 뚜르 126 22.11.22
♡ 하거나 하지 않거나  file (4) 청암 234 22.11.22
자식들 앞에 부부 모습   (1) 직은섬 195 22.11.22
자꾸만 멀어져 가는 가을 뒷모습  file (2) 미림임영석 213 22.11.2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