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내 마음을 아실 이
56 산과들에 2022.05.18 17:38:32
조회 131 댓글 0 신고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이

그래도 어데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 같은 보람을

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드리지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꿈에나 아득히 보이는가

 

향 맑은 옥돌에 불이 달아

사랑은 타기도 하오련만

불빛에 연긴 듯 희미론 마음은

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은

 

-김영랑-

3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내 마음 아실이   모바일등록 알바토 118 22.06.27
당신은 아시나요?  file 은꽃나무 169 22.06.27
꽃다운 노인   은꽃나무 115 22.06.27
명품 사람   은꽃나무 90 22.06.27
인생에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공짜   그도세상김용.. 120 22.06.26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그도세상김용.. 122 22.06.26
좋은 글입니다   그도세상김용.. 94 22.06.26
빵 냄새가 있는 풍경   대장장이 116 22.06.26
마음이 깨어진다는 말   대장장이 125 22.06.26
이 그리움을 어찌해야 합니까   대장장이 146 22.06.26
뒷담화   산과들에 114 22.06.26
관념   산과들에 79 22.06.26
  산과들에 68 22.06.26
떡순이네 보리밥집 - 박무웅   뚜르 104 22.06.26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2) 뚜르 187 22.06.26
세 잎 클로버   도토리 300 22.06.26
사랑의 불꽃   도토리 312 22.06.26
행복한 나그네   도토리 318 22.06.26
맥아더 장군과 故 신동수(辛東秀) 일병   (1) 뚜르 92 22.06.26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네잎크로바 110 22.06.26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