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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 창가에서
37 은꽃나무 2022.01.06 00:26:16
조회 209 댓글 0 신고

겨울 아침 창가에서 / 강재현 



투명한 이슬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 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 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 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아침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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