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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모바일등록
25 가을날의동화 2021.11.20 13:40:43
조회 440 댓글 6 신고

 

 

 

 

 

"처음 주황빛의 탄탄하던 감처럼

그렇게 싱싱하던 젊은 날이 있었지

 

삶은 우리를 저렇게

처마에 매달린 곶감처럼

꼼짝 못하게 하기도 하지

 

그래서 우리도 곶감처럼

조금씩 물러지고,

메말라 가고

 

그리고

세월을 보내고 나면

 

시간이 준 훈장처럼

하얗고 달콤한 분이 되겠지

 

우리는 그걸 나이든 사람의

지혜로움이라고 부를지도 모르지.."

 

글/  김미라,, 위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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