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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고백 / 천숙녀
7 독도시인 2021.07.26 0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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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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