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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없는 것들
8 사랑이 2005.03.26 11:30:56
조회 8,654 댓글 8 신고
내가 할 수 없는 것들

미국 미시건 주의 어느 시골 초등학교에 정년을 앞둔 도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도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종이에 적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적은 종이를 정성스레 접어 상자에 담았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 땅에 그 상자를 묻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추모사를 낭독했습니다.


“우리는 ‘난 할 수 없어’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작은 우리 학교뿐 아니라 백악관에서도 자주 오르내렸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의 형제인 ‘난 할 수 있어’와 ‘난 해낼 거야’

그리고 ‘당장 해야지’는 우리 곁에 살아 있습니다.

아직은 ‘난 할 수 없어’만큼 강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이제 잠든 그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입니다."


추모사를 다 읽고는 미리 준비한 비석을 세웠습니다.

거기에는 “‘난 할 수 없어’ 여기 편안히 잠들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www.inue.ac.kr/~ms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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