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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3 그래도... 2004.09.23 23:57:21
조회 1,749 댓글 6 신고
아주 쿨하게.....
그렇게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내 아픈 마음 보여주면
그 사람이 더 힘들까봐....
용기 없는 내가 하지 못하고 미뤄왔던 말
그 사람이 먼저 하게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우린 이미
만날때 헤어질 걸 알면서도
서로 먼저 말 못하고
그렇게 세월만 보냈습니다.
속으론 아프면서
겉으론 둘 다 표현하지 않으려 웃었습니다.
........
이제 헤어지고
둘 다 미안한 마음에 전화도... 메세지도 보내지 못합니다.
혹여 모르는 번호... 표시 없는 전화가 오면
혹시나.... 기대하는 마음에
순간 가슴이 철렁합니다...
.....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나 때문에 그 사람이 또 힘들어 질까봐
그것도 하지 못합니다.
잊으려 애쓰는게 더 힘들어
이젠 그냥 생각나면 생각나는데로... 그냥 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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