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Łσυё＊…───…＊Łσυё＊…─────〃
해는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서 새벽을 깨우고
중천에 떠서 모든 것을 비추며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면서도 내려올 때를 아는데
여러분들은 해보다 더 빛나는 존재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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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Łσυё＊…─────〃
지나간 사랑 때문에 가슴아파 하는 이유는
사랑한 기억과 어떻게 사랑하게 됐는지를 기억하지만
헤어진 이유는 기억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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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Łσυё＊…─────〃
눈물로 그리움을 지우려고 하지 마세요.
안 지워집니다. 오히려 슬픔이 더 번져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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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뒤에 내 인생이 끝난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세 가지 정도만 하라 그러면요..
들으시는 분들도 한 세 가지 생각하셨으면
그걸 지금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사랑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가 해야지 생각하면 지금 그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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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행사장에서 제동님께서,
선착순 5명 외치시며 무대위로 사람들을 부르셨죠.
한사람 한사람 인터뷰하는데, 어떤 남자가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NY 가 겹쳐있는...(뭔지 아시죠?)
이걸보시고 "아, 농엽에서 나오셨군요?"
뒤집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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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中...)
대화를 할때 이런게 앞에 있으면 안됩니다.
말이란 것은 가슴에서부터 우러나오지 않으면 자음과 모음의 조합일 뿐입니다.
가슴에서부터 나와야 말 아니겠습니까?
이게(교탁) 있으면 제 심장이 가려서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말이 전달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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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의하는데 어떤분이 "첫사랑을 아직도 사랑하세요?" 라고 물었어요.
제동님은 너무나도 진지하고 당연하게,
"네, 사랑합니다." 하시는 거예요.
와∼우∼이런 반응에 웃으시면서
"제가 지금 첫사랑을 사랑한다는 건 그립다는 거예요
그 때의 그 여자가 그리운게 아니고
그 때의 우리가 그리운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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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으로 가는 여권은 전세계에 아무데도 없거든요?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여권이 있다면
억만금을 주더라도 아마 그게 최고일 겁니다.
가격이 어찌됐던 누구의 마음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여권이 있다면...
근데 신이 그걸 만들어 놓지는 않거든요.
왜냐하면 그 여권을 가질 수 있는 권한은
사랑하는 사람 그 한사람밖에 가질 권한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대신 발급해 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더욱 더 그 사람한테 대놓고 얘기하기가 힘들죠.
세상에서 단 한군데 밖에 없는 창구이기 때문에
그 창구에서 거절당하면 딴데 어디 갈데가 없으니까 망설여 지는 거에요.
그리고 그 여권도 여러장이 있는게 아닙니다.
평생을 통틀어 그 사람 마음속에서 한두장 정도밖에 발급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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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두 마리를 묶어라.
네개의 날개를 가지겠지만 결코 날 수 없다.
사랑이라는 것두 그래요.
그 사람 나름대로 방식으로 내게 날아오게 해야겠지만
내 방식을 강요하면 네개의 날개는 가지겠지만 절대로 날 수는 없겠죠..
그러니까 그 분의 사랑방식을 존중해 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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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요.
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Łσυё＊…───…＊Łσυё＊…─────〃 나는 힘겨워하는 그녀를 위해...
항상 웃는모습만 보여줘야 하겠다.
나는 혼자서도 슬픔을 이겨낼수있는
강한사람이 되어야하겠다.
내마음이 그녀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설 때마다..
난 두걸음 그녀에게서 멀어져야 하겠다.
'미련'이라는 아픔이 내앞을 막아서면...
난 미소지으며 그 미련조차도 감싸안아줘야 하겠다.
눈물을 참을 자신이 없는날엔...
그녀를 떠올리지 말아야하겠다.
그것이,
내가 너를위해 해줄수있는 일의 전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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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음악도시 '와그라노'中...)
겨울바다하고 좋은친구의 공통점이 그겁니다
별로 특별한게 없다는거...
겨울바다 가봤죠? 거기 아무것도 없어요
뭐 있습니까... 거기...
거기 막 드라마나 이런데 봐서 좋을것 같아서 가보지만
추워요~ 거기 춥구요.
그 모래사장에 2분만 걸어보세요.
씨름선수가 아닌 이상이요 지쳐요...땀나고...
낭만 이런거요? 거기 없어요. 거기 없습니다.
그저 코트 깃 한 번 세웠다가 그 다음 추워요.
담에 올때는 내복입고 와야지... 이런 생각 밖에 없어요.
삼중보온 내복 이런거... 그렇지 않아요?
좋은친구도 마찮가집니다.
좋은친구... 만나봐야 별로 특별한게 없어서 좋은겁니다.
그런데 좋은친구와 겨울바다가 참 좋은건 뭐냐면...
언제나 거기가보면 그 모습 그대로 있다는 겁니다.
별로 특별한거 없이... 별로 특별한거 없이...
그러나 좋은친구가 항상 나에게 좋은 말만 하는건 아닙니다.
가끔씩 시기도 하고, 질투도 하고
박박 긁기도 하고, 뒤에서 내 욕을 하기도 하고...
그러나... 그러나...
좋은친굽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겨울바다에서 때로 모랫바람이 일어나서 눈에 뭐가 들어가더라도
겨울바다 좋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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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땐 서로 다른 장소에서 태어났지만
이젠 같은 장소에 있을 것이며
태어날 땐 다른 하늘을 보고 태어났지만
앞으로는 같은 하늘을 보게 될 것이며
태어날 땐 서로를 모르고 태어났지만
앞으로는 서로를 알아가게 될 것이며
태어날 때 다른 부모를 섬겼지만
이젠 한 부모를 섬기게 될 것이며
이제껏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는 두 발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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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속에서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다만, 길을 잃은 꿈을 꾸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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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中...)
침묵에 관한 봤던것 중에
독수리 서식지로 유명한 산이 하나 있는데
그 독수리가 있는 곳 산위를 두루미들이
건너야만 다른데로 가는거에요.
그 노련한 두루미는 절대로 그 독수리한테
잡아먹히지 않는답니다.
그냥 처음 넘어가는 두루미들은 소리를 내서 잡아먹히는데
노련한 두루미는 산을 넘기 전에 입에 돌을 물고 가는거죠.
때로는 침묵은 자기를 살리는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반드시 입으로 낚인다."
그만큼 입을 조심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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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中...)
유머라는 것은 이런것 같습니다.
오랜 침묵을 깨고 나온 말만큼 좋은 유머는 없습니다.
침묵속에서 정말 안웃길것 같은 남자가
조용히 있다가 한마디 툭 뱉었을떄
"팍"하고 터지면 그게 정말 좋은거거든요.
침묵도 유머만큼이나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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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中...)
사랑하는 것은 말 달리는 것과 같다.
앞에서 한 다리가 내달리고자 할 때 한 다리가 뒤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그 말은 달릴 수가 없다.
사랑도 이와 같다.
한 사람이 이기고자 한다면 한 사람은 뒤에서 그에게 져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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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향해 맞서라. 그러면 그림자는 당신의 뒤에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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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을 인용하며:
"먼곳으로 향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이 갈수만은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없는 향해.
얼마나 단조롭겠는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여러분도 고난당하실때 이말을 생각하세요.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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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나풀레옹이 산 정상에 올라갔을때..
키가 아주 큰 적군이 앞을 막으면서 서 있었데요.
그때 그 적은 나풀레옹을 비꼬며..
그 작은 키로 무슨일을 할수 있을꺼 같냐며
너는 나를 꺾지 못할 꺼라고 말했데요.
그때 나풀레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록 땅에서 부터 재는 나의 키는 너보다 작지만
하늘에서 부터 재는 나의키는 너보다 훨씬 크다...
내가 너보다 키는 작을 지언정
너를 꺾고자하는 나의 맘은 누구보다 더 크다 라고 했습니다.
어떤 상황에 있던 운명을 탓하기 보다는 개척하는 우리가 됩시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시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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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람을 살순 있지만, 돈으로 친구를 살순 없고,
돈으로 하늘을 날아갈 순 있지만, 돈으로 하늘을 살순 없고,
돈으로 집을 살순 있지만, 돈으로 가정을 살순 없고,
돈으로 침대를 살순 있지만, 돈으로 침대에서 꿈꿀 수 있는 꿈을 살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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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느 보부아르의 말을 인용하며:
남자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가 모든 것을 받쳐서 헌신하면 남자는 또 다시 그 무게에 부담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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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세상에 세잎클로버로 태어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네잎클로버로 태어났다면
이미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당신의 허리는 잘려져 나갔을 것을...
더 이상 당신의 잎이 세잎인 것을 슬퍼하지 마십시오.
이제 당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행운의 한잎은 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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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인용하며...
"내 비밀은 아주 간단한 거야.
무엇이든 마음으로 보면 가장 잘 보인다는 거지.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거든."
항상 여러분들과 마음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눈이 작아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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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마치 마술을 부린 것처럼 내 지갑속에는
24시간이 가득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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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풍처럼 사랑하다가...
말없는 낙엽처럼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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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추임새와 같은 맞장구 쳐주는 말이 소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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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5분에 YES를 40번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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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듣고 말하면 좋다..귀가 두개고 입이 하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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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짧지만 마음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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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론 진정한 사랑을 알아볼수없다. 그러나 가슴은 알아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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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다고 잊을 수 있고
멈추고 싶다고 멈출 수 있었다면
사랑에 아파 할 사람도 없고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릴 이유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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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사람은 세상끝날까지 나와 함께 있어줄 내옆에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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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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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우리의 다음 세대에서는
외국인들이 우리의 훈민정음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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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저 사람은 말을 정말 못하는거 같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역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과연 그사람 말을 집중해서 잘 듣고있었는가
누구든지 자기말에 관심을 기울이고
30분 이상만 그사람말에
'아 그렇지, 아 그렇구나, 그래서? 그 다음은?'
이런말을 30분만 해주면 누구든지 금세기
최고의 달변가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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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클럽 미팅때 게스트분이
"저는 사랑하는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못해요" 이렇게 말하니까
제동님이 "그러면 간단하네요. 그 여자분에게 가서
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 말을못한다..
그래서 너에게 그말을 못하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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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사람의 장점을 보고 그 장점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니라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단점까지 사랑한다는 뜻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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