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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전시회] 신비의 동화 속 여행 떠나볼까?
이지데이 이지데이 2007.07.13 15: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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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안데르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천정의 커다란 PDP 동화책은 안데르센의 동화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찾아오는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세계적 전시 디자이너 `랄프 아펠바움'의 작가를 위한 배려는 처음부터 작은 동굴을 빠져나오는 순간까지 관객을 착각하게 만드는데, 이는 끝이 또 다른 시작임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450평 규모의 이 커다란 셋트를 텅 빈 점 한 곳없이  안데르센만의 색을 입혀 파스텔 계열의 부드러운 색채로 주옥같은 작품을 재탄생 시키고 있다.

그 곳에 꼭 나 자신이 들어가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듯한 셋트는 <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성냥팔이소녀>등 큐레이터의 세세한 설명을 거쳐 동화 속 여행으로 아이들을 끌어들이는데 중간중간 곁들여지는 안데르센의 일대기는 귀중한 유품 25점과 함께 그의 삶을 들여다보며 상상케 한다.
 
날아다니는 듯한 커다란 동화책(flaying book)을 거쳐 새롭게 등장하는 체험공간은 모양틀에 종이를 끼워 잘라 그림자극을 하며 내 자신이 안데르센이 되어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고, 이러한 재미는 곧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며 안데르센의 유년기를 되돌려 아이들에게 묻는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무작정 14살에 코펜하겐으로 상경하는 그의 손에 쥐어진 13딜럭스의 의미를 아이들은 알까? 동전 위에 종이를 올려 놓아 문지르는 체험을 통해 작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다.
 
안데르센의 삶을 여섯단계로 커다랗게 나누어 영상물과 함께 전시물, 체험을 병행케하며 체험의 끝은 어느새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로 향해 아이들은 삼삼오오 안데르센 할아버지께 고사리 손으로 정성을 모아 이 상상공간 예쁜 나무가지에 편지를 매달아 소원을 빌며 작가와의 교감을 끝으로 한 컷의 사진과 함께 한다.
 
이 궁금증은 안데르센의 커다란 트렁크 속 비밀과 함께 오는 8월 15일까지 <상상공간-안데르센의 삶과 놀라운 이야기>라는 주제로 삼성동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한국일보와 한국 교원 단체 총 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최상의 서비스 점토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시간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한껏 더하며 안데르센 체험전을 마무리할 것이다. 공연문의는 02)724-2613/4

 

글 : 플레이뉴스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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