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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愛~~
7 실개천 2018.10.12 12:33:54
조회 256 댓글 2 신고

시월이 오면 

늘 생각나는 기억들이 아련히 머물러 앉아

쓰린 마음으로 나를 돌아다 보는듯 하다. 

아픔은 그냥 내 몸안에 남겨두면 사라지려나. 

언제나 같은 느낌으로 나를 휘감아 긴 하루 , 긴 퇴색으로 남아서

또 아프게 하고 그립게 하고 슬프게 한다. 

사라지지 않는 거울속에 바라보는 내 모습처럼 우연히 바라본 

파란 가을하늘에 그 모습들이 선명히 남아 나를 바라다 봐 줄때

아무것도 해 준것 없이 미련을 남겨둔체 또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속으로

나를 가둬둔다. 

언제인가 내 안에 담아둔 아련히 밀려오는 추억들 속으로 

바닷가 모래위에 써 두고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연기처럼 사라질때 

내 삶도 슬픔도 그렇게 잊혀지고 수많은 모래들 중 하나일 뿐인 인생

다시 찾아질 혹은 생각되어질 인생이어도 

시월에 맞이하는 가을바람은 늘 아프기만 할거 같아.

다시 또 겨울이 찾아와 시린얼굴로 세상을 마주할때 늘 외로움에 벅찬 가슴으로

새로움을 찾고자 발버둥 쳐도 보지만 

늘 내게 주어진 삶은 나를 아프게 하는 그 기억들 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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