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꿈을 꾸었는데요..
제가 제귀를 후볐는데.. 귀지가 큰것이 두개나나온거에요..
근데.. 제가 그중 좀 큰거는 다시 넣었답니다.. 귀속 달팽이관? 머 그런거라 생각하고 그게 없을때..
귀속에 면봉을 넣어보니.. 귀가 뻥뚫려서 큰일이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그걸 다시 낳고 하난 그냥
나뒀는데..그기 좋은꿈인지..
제가 원래 귀가 좀 안좋거든요..귀를 후비면 아픈경우가 다반사라.. 귀지가 두덩이나 나오니까..
근대 이상하게 한덩이는 귀지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몸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같은.. 그래서 다시 넣었거든요..

요즘 남편이 이사를 가자고 하도 졸라서리.. 전 반반이구요.. (친정도 좀 복잡하구요..걱정이 앞서서일까.. 잘 안꾸던 꿈을 다 꾸네요..)
지금 살고있는집에 이사와서도 집이 무너지고.. 맑은 물이 흐르는 꿈을 꾸었거든요..


이게 이사와 관련 있는 꿈일까요? 전에 집에관한 꿈도 길몽이라고 했는데..

이사를 가는게 좋을지..아님 더 사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서네요..ㅎㅎ(남편이 새로 사업을 시작했는데..잘 풀려야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