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도토리 2023.03.23 10:55:54
조회 162 댓글 0 신고

 봄비 / 정연복

 

아직은 꽃샘추위

심술이 끝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이슬같이

내리는 비.

 

긴긴 겨울 동안

목말랐던 빈 가지들

 

단비에 촉촉이 젖어

생명의 기지개를 켜네.

 

안으로 몰래몰래 키웠던

연둣빛 새싹

 

며칠 내로 돋아나리

예쁜 꽃도 피어나리.

 

수줍은 새색시같이

조용히 찾아온

 

봄비 한줄기에 온 땅

온 세상에 희망이 넘치네 .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예수와 부처   도토리 67 23.05.27
진심은 통합니다   (2) 뚜르 148 23.05.27
부처님 오신 날 /박목철  file (2) 뚜르 104 23.05.27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입니다   (1) 직은섬 131 23.05.27
안부  file 솔새 123 23.05.27
♡ 사랑의 습관  file (2) 청암 164 23.05.27
♡밴드에서 모셔온 글   모바일등록 백두산 146 23.05.27
희망을 욕심내자   뚜르 244 23.05.26
하룻밤 / 문정희  file (2) 뚜르 188 23.05.26
내 인생의 노래   도토리 119 23.05.26
술과 사랑   도토리 128 23.05.26
작은 행복   도토리 125 23.05.26
♡ 좀 더 멀리 바라보자  file (1) 청암 146 23.05.26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 톡. 친구가   모바일등록 (2) 백두산 162 23.05.26
유월에   모바일등록 (1) 다재원선심 164 23.05.25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4) 뚜르 241 23.05.25
​언니들과의 저녁 식사 - 김해자   (2) 뚜르 148 23.05.25
우리 서로 기쁨 사람이 되자   (2) 직은섬 248 23.05.25
♡ 내가 사랑하는 사람  file (4) 청암 212 23.05.25
작은 꽃의 노래   (2) 도토리 105 23.05.2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