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의 새해 인사
도토리 2023.01.22 00:40:19
조회 153 댓글 2 신고

  까치의 새해 인사 / 정연복

 

설날 아침

베란다 창문 너머

 

나목의 빈 가지에

까치 한 마리

 

작은 고개를

연방 까닥거린다.

 

한 번만 해도 될

새해 인사

 

열 번 넘어

스무 번쯤은 한다.

 

올 한 해 넘치도록

복을 받으라고

 

고 어린것이

너른 세상을 향해

 

있는 힘껏

좋은 기운을 보낸다.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연리지 2  file 모바일등록 김별 187 23.03.10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은없다  file 모바일등록 대관령양반 314 23.03.09
나를 묻은 봄  file 모바일등록 김별 291 23.03.09
눈앞 외면하는 사람 Vs 자기 경험만 믿는 사람   (2) 뚜르 242 23.03.09
느림의 미학 /박종영   (2) 뚜르 206 23.03.09
♡ 그대를 만나는 매일 매일이  file 청암 252 23.03.09
욕심이 가득 찰때   (1) 직은섬 229 23.03.09
천숙녀의 [무너져 내린]  file 모바일등록 k남대천 203 23.03.09
인생은 물들기 입니다   (1) 직은섬 379 23.03.08
산개나리 /백승훈   (2) 뚜르 237 23.03.08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뚜르 250 23.03.08
♡ 가정보다 더 즐거운 곳은 없다  file 청암 263 23.03.08
그리움 3  file 모바일등록 (2) 김별 221 23.03.08
오늘의 좋은글 힘이되는 명언   (1) 바운드 283 23.03.07
꽃들의 무력시위  file 김별 258 23.03.07
♡ 고독을 아는 사람이  file 청암 304 23.03.07
  뚜르 247 23.03.07
취향과 사실의 차이   (2) 뚜르 274 23.03.07
나이가 들면서 편안해지는 사람   (1) 직은섬 362 23.03.07
[수미산정] 노인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나라  file 모바일등록 초로김 373 23.03.0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