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믜 미소 모바일등록
김별 2022.12.09 01:26:41
조회 352 댓글 0 신고

당신의 미소/ 김별

 

지난 한 주를 

천지창조의 과정을 보는 듯 

빛과 어둠

흥분과 공포 

신비로움과 두려움 온갖 놀라움 

변화무쌍하게 교차 되는 소용돌이 속에 있었다.

 

관의 뚜껑을 열고 나온 사람처럼

천당과 지옥을 체험했던 것일까

분명 단지 악몽은 아니었다.

 

그래도 나는 나를 잃지 않았고 

당신은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으며

뜨겁게 뒤엉키는 혼돈 속에서도 

환영의 몸짓인 듯 날아오르는 나비 떼를 보았고 

어둠의 커튼을 열어젖히자

당신의 미소같은 햇살이 꽃처럼 피었다.

 

*****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7)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7)
나무의 동안거(冬安居)   new 도토리 77 13:09:25
내 마음의 노래   new 곽춘진 80 11:56:18
시인의 눈과 귀 /박동수   new 뚜르 83 09:08:52
♡ 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file new 청암 138 08:49:08
나를 사랑하는 일  file new 예향도지현 89 06:58:06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new 직은섬 113 06:46:04
천숙녀의 [맨발]  file 모바일등록 new k김성남 131 00:48:22
♡늙은 농부의 가르침 ♡모셔온 글   모바일등록 백두산 157 23.02.08
양파의 사랑법   (4) 뚜르 212 23.02.08
애기동백 /백승훈   (3) 뚜르 112 23.02.08
♡ 인간이라는 존재  file (4) 청암 175 23.02.08
좋은 만남을 위해   직은섬 170 23.02.08
세 번째 걸음마  file 모바일등록 김별 154 23.02.07
까치밥나무  file 모바일등록 블루아이스 238 23.02.07
사랑의 별   도토리 130 23.02.07
2월의 그녀 /김희선   (2) 뚜르 205 23.02.07
사랑하는 그대에게   직은섬 163 23.02.07
인생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   뚜르 233 23.02.07
♡ 꿈이 주는 힘  file 청암 223 23.02.07
천숙녀의 [푹 젖은]  file 모바일등록 k김성남 152 23.02.0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