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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
9 포비 2022.07.06 08:16:06
조회 248 댓글 1 신고

히포크라테스는 병은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병은 날마다 조금씩 자연에 지은 죄가 쌓여 생기는데

지은 죄가 많아지면 그때 갑자기 병이 생긴다고 했다.

이런 논리라면 성서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삼라만상의 모든 생명체는 죄를 짓고 산다 해도 무방할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모든 음식에는 먹어서 좋은 득(得)과

좋지 않은 실(失)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늘 우리는 잃을 때 잃을 줄 알아야 뭔가를 새롭게 도모할 기회가 생긴다.

그렇지 못하면 기회는 너무 빨리 사라져 아쉬움이 더해지고,

알고 있는 경험은 항상 불안정하여 미래를 예측을 하기 어렵다.

그러니 살아가는 일에 대한 판단이 더더욱 어려운 것이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늘 이런 안타까움이 

매일 어느 한 순간 마음 한 켠을 붙들고 늘어진다.

그러나, 시간이 우리를 늘게 할 것이지만, 

마음만이라도 젊게 사는 일은 오롯이 내 몫이라

하루를 돌아보는 일이 중요하다.

대나무 몸체는 삼 년이면 늙어가기 시작하지만,

몸 빛은 사시사철 푸르기에 그 같이 닮기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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