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천국으로 가는 계단
12 그도세상김용호 2022.06.27 00:46:07
조회 90 댓글 0 신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

성실하게 스승을 섬기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꿈속에서 천사를 만났다.
"제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물었다.
"쉽지는 않소." 천사는 그에게 천국의 문은 아주
높은 곳에 있으며
그곳은 오직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천사가 가리키는 사다리는 굽이굽이, 구름 속까지
뻗어 있었다.
끝없는 사다리를 보고 그는 흠칫 놀랐다.
"이 사다리는 끝도 없는 걸요.?"
"겁먹지 말고 분필을 받으십시오.
사다리를 오르면서 당신이 행동과 생각으로
범한 모든 죄를 디딤 대에 하나하나 표시하시오.
표시를 끝내면 비로써 천국의 문이 나타날 것이요.
그러므로 그대가 만일 많은 죄를 저질렀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은 그 만큼 멀겠지만 잘못이
없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은 짧을 것이오."
그는 분필을 쥐고 사다리를 오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올라갔지만 사다리 끝은 보이지 않았다.
다리는 떨리기 시작했고 팔도 아파 왔다.
문이라고는 비슷한 것도, 보이지 않았다.
지친 나머지 진저리가 났지만 그만 둔다면
이제껏 오른 만큼 다시 내려가야 했기 때문에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오랜 시간 사다리를 오르면서 자신의 죄를 숱하게
기록했는데 마음속으로 저지른 죄악의 사다리는
여전히 높이 뻗어 있었다.
그때 였다. 그는 위에서 사다리를 내려오는
스승을 발견했다.
"아 스승님! 스승님은 더 많은 제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돌아오고 계시는 군요."
스승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아닐세. 분필이 모자라서 가지러 가는 거라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5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기적의 아침   무극도율 153 22.08.05
인생은 3단 콤보   무극도율 152 22.08.05
초록에게   도토리 267 22.08.05
꽃과 나비   도토리 278 22.08.05
호박꽃의 노래   도토리 288 22.08.05
인생 한 때  file (2) 하양 406 22.08.05
애정의 힘  file (4) 하양 432 22.08.05
그때 넌 괜찮았니?  file 하양 385 22.08.05
비 오는 날엔 꽃잎 빗방울  file 미림임영석 93 22.08.04
◐ 칠월칠석(七月 七夕) ◑  file 미림임영석 86 22.08.04
행 복(happy)   대장장이 159 22.08.04
출발점   무극도율 103 22.08.04
건강의 3대 기둥   무극도율 144 22.08.04
4분의 3이 죽은 몸   무극도율 101 22.08.04
웃는 법   대장장이 153 22.08.04
가을로 가는 길목 8월  file 미림임영석 110 22.08.04
고마운 손   (2) 대장장이 144 22.08.04
♡ 꿈을 실현하라  file (6) 청암 204 22.08.04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대장장이 179 22.08.04
술 항아리 채우기   (2) 뚜르 179 22.08.04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