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_한마디_꿈속에서_나비가_되다
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책 속의 한마디
우리가 꿈 속에서 호랑이에게 쫓긴다고 생각해 보자. 하지만 꿈만 깨면 모든 것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꿈속에서의 일은 현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하지만 꿈속은 생생한 경험이기도 하다.
꿈과 현실은 맞닿아 있다. 현실에서 왕으로 살고 꿈속에서는 거지로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런 사람은 현실에서 거지지만 꿈속에서는 왕으로 사는 사람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는 곧 햔실 세계가 한바탕 꿈과 같다는 것 아닐까?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현실에 너무 집착할 필요도 없고, 악몽을 꾼다고 걱정할
것도 없다. 그 둘은 모두 하나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책 속의 한마디,
철학자 <장자>의 명언입니다.
꿈 속에서 나비가 되다
장자 (BC 369~BC 286)
내가 꿈 속에서 나비가 된 것일까. 아니면 꿈 속에 내가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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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도서★
비움을 알아간다는 것
「장자의 비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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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2022 년 꼭 읽어야 할 인문 교양 베스트 7선」
https://ritec.modoo.at/?link=9s8a7i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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