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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연 모바일등록
25 가을날의동화 2022.01.24 01:55:43
조회 334 댓글 1 신고

 

 

 

 

 

단,

단 한 번의 눈 마주침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슬픔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못 본체 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서로의 가슴의 넓은 호수는

더욱 공허합니다.

 

 

자신의 초라함을 알면서도

사랑은 멈출 줄을 몰랐고

 

서로가 곁에 없음을 알면서도

눈물은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이제,

서로가 한발씩 물러나

눈물을 흘릴 줄 압니다.

 

이들을

우린 슬픈 인연이라 합니다.

 

글/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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