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여관
56 산과들에 2022.01.19 19:18:18
조회 100 댓글 0 신고

길이 나를 인도한 곳

그곳은 공동묘지였네

이곳에서 묵어야겠어

나는 속으로 생각했네

 

너희 장례식의 조화들은

지친 나그네들을

차가운 여관으로 이끄는

표지판처럼 보이네

 

헌데 이 여관은

방이 모두 가득 찼는가?

난 지쳤고 쓰러질 판국인데다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아. 이 냉정한 여관아

넌 나를 받아주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냥 가자. 가자.

나의 믿음직한 지팡이여!

 

-빌헬름 뮐러-

5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가뭄이 너무너무 길어요!  file 미림임영석 118 22.05.23
사랑만 하며 살고 싶다   대장장이 152 22.05.23
#부와성공의인사이트_유대인탈무드명언  file 책속의처세 104 22.05.23
오늘의 사진 한컷  file 라이더카우보.. 114 22.05.23
꿀벌의 침   (2) 뚜르 209 22.05.23
나만의 재주   (4) 뚜르 248 22.05.23
살다 보면 살아진다 ​/박상천   (2) 뚜르 199 22.05.23
나를 위한 명심 보감   네잎크로바 177 22.05.23
♡ 어머니의 품  file (7) 청암 209 22.05.23
그리움의 꽃은 시들지 않는다  file (2) 예향도지현 145 22.05.23
천사의 나팔 악마의 나팔  file 모바일등록 (1) 김별 114 22.05.23
시간이 흘러 간다는 것은  file 모바일등록 (2) 가을날의동화 344 22.05.23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file (3) 은꽃나무 308 22.05.23
빨간 장미꽃으로 편지에 담고   은꽃나무 129 22.05.23
늙은 호박   은꽃나무 110 22.05.23
허공의 기도   도토리 157 22.05.23
용서하는 마음  file (2) 하양 296 22.05.23
허공 찬미   도토리 171 22.05.23
지성적인 일  file (4) 하양 315 22.05.23
행복   도토리 181 22.05.23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