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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하는 말
37 은꽃나무 2022.01.13 00:00:13
조회 167 댓글 0 신고
돈이 하는 말 -  레이 존스 

 


당신은 나를 손에 쥐고 '내 것'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을 '내 것'이라고 부를 수 있지도 않을까요.

내가 얼마나 쉽게 당신을 지배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나를 얻기 위해 당신은 양심과 명예심을 쉽게 내팽개치고
심지어 죽음까지도 불사하지 않습니까?

나는 비처럼 값을 헤아릴 수 없고 물처럼 중요합니다.
내가 없어 죽는 사람도 있고 문을 닫는 기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누구를 살리고 죽일 힘이 없답니다.
당신의 욕심이라는 도장이 찍히지 않으면 

나는 아주 무익합니다.


당신이 나를 데려가지 않으면
나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습니다.

나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나 때문에 사람들은 실망하고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웃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성스러운 일에 쓰여지기도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비로,
굶어 죽는 사람들을 위한 식비로 쓰여지기도 합니다.

나를 손에 쥐는 사람이 누구이냐에 따라
나의 힘은 참으로 무시무시해집니다.


나 때문에 한 집안이 망하기도 하고
나라와 나라 사이에 싸움이 붙기도 하지만,
역시 나로 인해 생기 있고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나를 신중하고 지혜롭게 사용하세요.
그래서 나의 종이 되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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