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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바다의 슬픔
25 청암 2021.12.03 08:43:02
조회 220 댓글 6 신고

 


 


 




겨울 바다의 슬픔

 




인적 없는 겨울 바다의 슬픔이 깊어간다
슬픔이 홍시처럼 발갛게 익어 백사장까지 널려 있다


잔인한 외로움이 망망대해 깊디깊은 곳까지 퍼져
깊은 울음소리 들린다


햇살도 외면한 외진 거울바다
저 혼자서 외로움으로 온몸을 적시다가
말리다가를 번갈아 하면서


겨울 감기쳐럼 달아오른 몸을
저 혼자서 파도에 안겨 흐느껴 울며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린다


얼마나 먼 아픔이었기에
얼마나 먼 그리움이었기에
서럽게 우는 걸까



-글/김정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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