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외로우니까 사는 거야
36 은꽃나무 2021.10.19 08:37:56
조회 220 댓글 0 신고

 



외로우니까 사는 거야 --- 김이율



친구가 고개를 돌려 바라보자
나는 씨익 웃으며 잘 가라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다시 등을 향해 이어 속삭였다
"인생은 ‘외롭거나’
혹은 ‘잠시 외롭지 않거나’야.

잠시 외롭지 않았던 날을 추억하며
외로운 날을 버티며 살아가는 거고

잠시 외롭지 않을 날이
다시 찾아올 거라는 기대감으로

외로운 날을 견디는 거지.
친구야, 또 보자


3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1) 산과들에 63 21.11.27
생각 속에   (2) 산과들에 137 21.11.27
무서운 시간   (2) 무심함 113 21.11.27
우정   무심함 90 21.11.27
안도현의 [전전긍긍]  file 모바일등록 (4) k하서량 229 21.11.27
웃는 법   (1) 대장장이 142 21.11.27
떨어진 낙엽 잎에 서리꽃!  file 미림임영석 123 21.11.27
가을이 오면   대장장이 69 21.11.27
지금이 그때다   (7) 관심글쓰니 233 21.11.27
소망의 시   (6) 관심글쓰니 194 21.11.27
♡ 따뜻한 눈물  file (6) 청암 210 21.11.27
사랑하기에 좋은 당신   (2) 무심함 162 21.11.27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은꽃나무 145 21.11.27
뜨거운 소식   (1) 은꽃나무 105 21.11.27
그런 날이 있었는지  file 은꽃나무 116 21.11.27
부르고 싶은 이름   대장장이 133 21.11.27
氷山難靠(빙산난고)   (4) 뚜르 127 21.11.27
십대 - 허정분   (4) 뚜르 101 21.11.27
힘들수록 자신에게 집중하라   (6) 뚜르 219 21.11.27
꿈꾸다가는 인생   네잎크로바 110 21.11.27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