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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의 말씀
21 도토리 2021.09.21 03:13:13
조회 276 댓글 1 신고

  한가위 보름달의 말씀 / 정연복

 

세상 살다가 보면

좋은 날도 있는 거란다

 

볼품없이 찌그러졌던 내가

오늘밤엔 이렇게 잘생겼잖니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보잖니.

 

삶이 슬프고 힘들어도

너무 많이는 슬퍼하지 말라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만

잠시잠깐 살다가 가면 그뿐

 

오늘밤 나의 환한 빛을

너의 가슴 가득이 담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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