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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
43 떠도는방랑자 2021.08.02 08:35:31
조회 255 댓글 4 신고

인생은 고해라고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그렇기만 할까요?

그렇다면 태어남 자체가 불행이고 죽음 자체가 축복이 되는 것입니까?

 

인생은 살아 있음 그 자체로 축복이고 행복이 아닐까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고

때로는 어두운 터널에 갇힌 듯한 그런 시기도 맞이하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누구도 순탄한 장밋빛 인생을 살지는 못할 테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누구도 가시밭 길만 걷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아임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맑은 공기가 들어오듯이

자연은 그렇게 늘 우리와 함게 호흡하고 있습니다.

그 자연을 느끼며 순리대로 사는 것이 좋은 인생이겠죠.

 

내 뜻대로 태어나고 내 뜻대로 죽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 있으며 살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나의 인생이고 내 삶의 소중한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 될 것이고

생각하기 따라서 우리의 삶은 곧 축복이겠죠.

죽음 이후에는 곧 공이고 무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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