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내가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때...
43 떠도는방랑자 2021.07.28 12:12:38
조회 146 댓글 0 신고

나를 부르는 당신 - 이해인

 

오를 때는 몰랐는데

내려와 올려다보면

퍽도 높은 산을 내가 넘었구나

 

건널 때는 몰랐는데

되건너와 다시 보면

퍽도 긴 강을 건넜구나

 

이제는 편히 쉬고만 싶어

다시는 

떠나지 않으렸더니

 

아아, 당신

 

그래도 

움직이는 산 

굽이치는 강

 

나를 부르는 

당신

------------

이 시는 제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늘 한번씩 읽어보는 시 입니다.

이런 시가 있어서 좋습니다.

 

4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사랑을 배우다   떠도는방랑자 163 21.09.14
용서의 무게   (2) 뚜르 282 21.09.14
자반고등어   뚜르 236 21.09.14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 이준관   뚜르 221 21.09.14
군중속의 고독   떠도는방랑자 127 21.09.14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64 21.09.14
독고 도는 인생길   네잎크로바 124 21.09.14
비교하지 않는데서 행복이 온다   은꽃나무 196 21.09.14
사랑예보   은꽃나무 152 21.09.14
꿈꾸는 가을노래  file 은꽃나무 156 21.09.14
지구종말론에 대하여   해맑음3 80 21.09.14
그냥 살아야지  file 모바일등록 (2) 가을날의동화 315 21.09.14
나무   도토리 109 21.09.14
'그' 꽃   도토리 138 21.09.14
인생에 대한 낙관적인 생각   (2) 도토리 202 21.09.14
늘 희망은 품어야 한다!  file 하양 296 21.09.14
강아지풀  file (4) 하양 334 21.09.14
행복은 순간에 있습니다  file (4) 하양 485 21.09.14
이기철의 [작은 것을 위하여]  file 모바일등록 (1) 하서량 180 21.09.13
가을 사랑  file (1) 관심글쓰니 165 21.09.13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