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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꽃 /백승훈
100 뚜르 2021.05.12 1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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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 마을 주면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곧추 자라 큰 것은 80 cm 정도로
자란다. 잎과 줄기에 분백색이 돈다. 줄기를 꺾으면 노란 진액이 나온다. 꽃은 황색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가지 끝에 핀다. 독성식물이다.


애기똥풀 꽃

노란 애기똥풀 꽃
지천으로 핀 밭두렁을
노 부부가 천천히 걷고 있다
할아버지는 뒷짐을 지고
몇 걸음 앞서 걷고
지팡이 짚은 할머니는
잰 걸음으로 뒤를 따른다
아기 울음 끊긴 지 오래인 고향마을
손주 대신 애기똥풀 꽃들만
노 부부의 뒤를 따르고 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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