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또 다시 이별.
1 손성대 2005.08.29 04:21:30
조회 1,247 댓글 1 신고
심장을 도려낸다고 생각해봐...얼마나 아플지...
헤어짐이 아픈 이유다.
헤어진다는 것이 이렇게 아픈 줄 알면서도...또 다시 헤어진다.
이 놈의 이별엔 시행착오란 것이 없다.
여러번 경험을 했으면 무뎌질때도 되었는데...또 다시 아프다.
"고통은 2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스스로 수도없이 다짐했건만...세상에 수없이 많은 형태의 사랑이 존재해도 그 사람은...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뿐인 이유겠지.

그 사람은 아직 모른다. 愛人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를...
"내가 너에게 무슨 존재냐?"고 물었을 때...
그 사람이 대답한 말들이...그 말들이 결국 애인이라는 건데...그 사람은 끝내 애인이란 말을 입에 담지 못한다.
아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라는 말대신 차라리 헤어지자고 말했으면...후회라도 하고...벽을 치며 울부짓기라도 할 것이며, 술에 취해 술주정이라도 부릴텐데...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맘 돌리려고 투정이라도 부렸을텐데..
만나다가 싸우더라도..혹은 한번쯤 생각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도 분명 "우리"라는 테두리 안에서 가져야할텐데, 이미 그 사람에게 나는 가치를 잃은 존재인가 보다.

아직 내 가슴이 허락하지 못한 이별의 여운이, 아직 남은 사랑이 있는데 이제 그 사람을 보낸다.
이제는 내가 돌아서야할 때...
나는 사랑했는데...그 사람은 내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그 사람의 사랑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정작 그 사람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짐에 너무 아픈데..정작 나를 보낸 사람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짐에 너무 아픈데..나를 보낸 사람은 없다.

나를 보낸 사람은 없다.
나를 보낸 사람은 없다.
나를 보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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