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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늦은 후회 -
3 오금재 2005.07.13 10:20:37
조회 896 댓글 1 신고
우리들은 주위에 늘 있는 것에는
그 진정한 가치를 잊고 삽니다.
공기나 물, 산이나 바다를 그리 생각하며

오래 살아온 아내나 남편에게도 그러하고
부모, 형제, 자매나 오랜 친구에게도 그러합니다.
곁에 당연히 있어야하는 그런 존재일 뿐.

그러기에 우리는 이들과 접할 때에도
가볍게 생각하고 폄하하기도 하며
함부로 대하고 상처주기도 합니다.

하늘, 땅, 바다도 견디어내지 못하는데
사람의 마음이야 말해 무엇 하리오.
긁히고 찢기고 아픈 상흔을 남깁니다.

상처받아 망그러지고 사라져간 뒤에라야
그들의 존재가 소중하였음을 알게 되기에
때늦은 후회를 하고 안타까워합니다.

생명의 요람이요, 삶의 동반자였음을 깨닫습니다.
뒤늦게 깨달아 본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훼손된 자연이요, 떠나가 버린 인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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