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7년이란 세월동안말야... 아니 난 더 길게 사랑 가능한데...
그 사랑이 이젠 날 떠나려나봐....
서로 사랑하고, 부딪히며, 오해도 하고,,,,,
훗,,,
말하면서도 웃음이 나와~
그 오랜 시간이 떠올라서...
그리고 지금은 눈물나와~
더이상은 그 사랑과 추억 만들수가 없을테니까...

사랑하면 보내줘야겠지?
그사랑이 진정 사랑하는 다른 사랑 만들수 있도록...
그게 그 사랑이 행복해질테구..
진정 사랑한다면 그 행복 빌어야만 하자나?

누가 사랑과 전쟁은 같다고 했지?
그 사람은 사랑 쉽게 했나봐~ㅋㅋ

나 어쩌지?
아니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고 있어.....
하지만 못하겠어,...
이런 난 어쩌지?

답답한데...
사랑 이렇게 보내는거였음...
사랑 절대 안했을텐데....

내가 설 자리가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