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11 구복서 2005.07.13 06:00:20
조회 926 댓글 2 신고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낯선 그리움』中














































2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