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을 만들어 주는 당신...



행복한 봄날입니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고,,,
스치는 바람을 통해서 멀리있는 당신 향기를 느끼려합니다...
살며시 얼굴을 들어 하늘을 향해봅니다...
살며서 손을 들어 봅니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바람이 참 좋습니다...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 듯한 착각을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들리는 당신에 대한 사랑의 노래들...
이렇게 행복 할 수가 없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 잠시나마 이렇게 행복 할 수 있음은 축복인 듯 합니다...
당신을 단 한 순간도 잊은적 없고 잊을 수 없기에...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지만...
집착이나 아픔은 아닙니다...
오로지 당신을 사랑함입니다...
당신을 사랑했던 시간을...
그래서 남겨진 소중한 추억들...
다신 오지 못 할 아름다운 나만의 시간들...
나 혼자가 아닌 당신과 함께이던 소중한 시간들...

당신을 생각하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거리를 걷다가 당신과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을 보면...
갑자기 가습이 두근 두근거립니다...
당신이 아닐까??...
후훗~~~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아직도 당신을 생각하면 긴장이 되고...
가슴이 뛰고...두근거림을 느낍니다...
당신일리 없는데...
아직도 당신을 보고싶단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인지...
길을 가다 우연하게라도 당신을 본다면...
어찌해야 할까?? 그런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보게 된다면...
아마도 심장이 멈추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심장이 터져 버릴지도...
하지만 그런일은 아마도 없을테지요...

지금은 당신을 보고싶단 생각보다는...
당신을 추억하는 그런 나날이니까요...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만을 추억하니까요...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지독한 사랑을 해본 사람은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알 수 있기에...
그 행복이 아주 오래토록 지속된다는 것을...
그 행복으로 인해 계속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기에...
하루 하루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
ㅅ ㅏ랑했습니다...
ㅅ ㅏ랑합니다...
그리고 ㅅ ㅏ랑하겠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이 내 기억속에서 지워지더라도...
당신이란 사람이 내 심장에서 떠난다해도...
당신을 ㅅ ㅏ랑하겠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