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1 조외순 2004.11.04 15:04:16
조회 635 댓글 3 신고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따라 주는 이 아무도 없는 것은
바로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야!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세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리더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성공시킬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키는 대로 잘하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말 잘 듣고 착한 천사와 같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네 발짝 물러나게 했습니다..
나는 전통과 관료주의에 익숙해져,
새 생각을 하지 못하며 변화를
두려워 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는,
독재가 아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 뿐 아니라 나를 따라 주는 이들에게
성공을 안겨주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새 시대의 필요와 변화를 잘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
저는 칭찬을 다시 한 번 새겨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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