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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3 미명 2004.08.09 14:20:07
조회 4,192 댓글 4 신고







      어렵고 힘들때는...



      삶이 힘겨울때 -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끝내줍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나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다!˝


      죽고 싶을때 -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 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인생이 깝깝할때 -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재밌는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 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인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일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때 -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
      .
      .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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