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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의미
12 좋은글 2004.03.17 09:51:53
조회 4,458 댓글 13 신고
대충알고 지내는 사람을 친구라고 한다면 친구를 사귈때 그리 신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이 응답하지 않으면,그 우정은 깊은 정이 아닙니다.
정이 깊지 않으면 서로 만나는것도 한때의 좋은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열중하다보면 그결과는 오히려 친구와 헤어지는 불행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친구에게 두는 의미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생각한 친구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몇명의 친구가 있습니까?
친구의 좋은점은 아마도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다는것 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철저하게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친구가 오고 갈때는 다시는 못 만날거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누가 친구를 사귀려하겠습니까?
우정이라는 것은 올때 그림자도 없고, 갈때 흔적도 없이 신비합니다.
짧은 순간이나마 내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그러나 우정이 아무리 깊은 친구라하더라도 인연이 다하면, 남남이 되고 맙니다.
지금 곁에 있는 친구는 어떤 친구입니까?
이미 헤어진 친구는 어떤 친구였나요?
마음을 다하여 사귀었나 생각해 보십시오.
친구를 사귐에 있어 신중해야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쉽게 사귄 친구는 헤어지는것도 쉬운 법이니까요.

친구란, 마음편히 마주않아 있을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친구 앞에선 당신의 영혼을 송두리째 보여줄 수 있고,
그 역시 당신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합니다.
당신이 진실하다면, 친구를 만나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와함께 있으면, 당신은 형식이나 굴레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허영과 질투 어리석음에 대해 친구는 언제나 용서와 화합으로 받아주기 때문입니다.
친구는 당신을 온전히 이해합니다.
당신은 그앞에서 전혀 격식을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친구와는 침묵의 시간조차도 값지고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다만, 당신의 마음이 진실하기만 하면 됩니다.
친구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 앞에서 당신은 마음껏 울 수도 있고, 웃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당신의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는 언제나 당신곁에서 미소짓는 느티나무와 같은 존재입니다.

- 안근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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