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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13  핑크팬더 2021.04.23 09:33:53
조회 41 댓글 0 신고

몇 년전부터 유행한 것 중 하나가 투잡이다. 정확히는 N잡러다. 투잡은 이미 10년 전부터 유행을 했었고 이제는 이를 뛰어 넘어 몇 가지를 한다는 의미에서 N잡러라는 표현을 한다. 회사를 다니는 나, 강의를 하는 나, 투자를 하는 나, 스마트스토어 등으로 사업을 하는 나. 이런 식으로 몇 가지 직업을 갖고 사회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현실은 단순히 취미가 아니다. 그저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근본적으로는 돈이다.

이런 걸 통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에서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걸 통해 꽤 큰 수익을 낸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다소 안타까운 것은 너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알려졌기 때문이다. 나도 해 본적이 없기에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하지만 세상 살아가는 이치가 그렇다. 쉽게 버는 돈은 절대로 없다. 무엇이든 그만큼 노력해야만 한다. 그것도 자신이 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것까지 잘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과거와 달리 셀러가 다소 편해졌다. 자신이 직접 물건을 사입해서 판매까지 해야 했다. 집에서 물건을 쟁겨놓고 판매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중간에서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처럼 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폼을 들여야 한다는 건 변하지 않았다. 직접 물건을 선정해야 한다. 그것도 트렌드에 적합한 물건을 택해야 팔 수 있다. 거기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해서 노출로 사람들이 구입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노력을 해도 판매가 쉬운 것은 아니다. 남들이 할 때는 무척 쉬워보여도 자신이 할 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직접해야 한다. 계란에 바위치기처럼 힘든 일이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는 그런 최근의 N잡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경력이 단절되었던 주부가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일을 시도한다. 알고보니 마케팅을 직업으로 했다고 하니 남들보다는 다소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그렇지도 않다.

사실 스마트스토어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나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이 책의 저자는 월 1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저자도 고백하는 것처럼 수익이 아닌 매출이기에 다소 다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저자는 상당히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말해준다. 대부분 이런 책은 대책없이 하면 된다고 부추긴다. 주부에서 시작해서 스마트스토어로 1000만 원의 판매를 달성하기까지 여러 방법을 알려주면서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단순히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다고 판매가 잘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를 위해서 마케팅을 해야 한다. 매장을 오픈해도 아무도 몰라 준다면 판매가 될리가 없다. 이를 위해서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저자가 알려준 방법은 인스트그램과 블로그다. 주로 인스타그램이 좀 더 집중하는 듯하다. 인스타그램으로 저자가 주로 판매하는 아동과 주부를 위한 용품 위주로 사진 등으로 공개한다. 어느 정도 인원이 확보 된 후에 - 대략 1000명 -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다.

판매는 블로그로 연결시켜 비밀덧글이나 폼으로 판매한다. 스마트스토어도 그때마다 잘 팔릴 것을 잘 선택해서 내놓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여름이 올 때는 수영복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저자는 단순히 스마트스토어로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도 한다. 강의를 통해 수익도 얻고 있어 이를 알려주기도 한다. 단지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디테일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마트 스토어가 제목에 들어가니 이에 대한 자세한 방법을 알고 싶었다.

정작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부족했다. 개괄적으로 하는 방법은 알려주고 있지만 이왕이면 사진과 곁들여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듯하다. 여기에 제목과 달리 다른 내용이 좀 많은 느낌이었다. 실용서적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어떤 식으로 1000만 원 매출을 달성했는지 그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었다. 그보다는 다소 자기계발식으로 책이 전개된다. 어떻게 평번한 주부에서 스마트스토어로 어느 정도 성공했는지 그 여정을 알려준다. 그 방법보다는 마인드에 대한 부분이 많다.

무엇을 하든지 마인드가 중요하다. 여기에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에서 알려준다. 분명히 가장 중요하고 기초인 것은 확실하다. 정작 내가 가장 궁금했던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부분이 반 정도가 안 되어 그게 좀 아쉬웠다. 그래도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정작 하지 않을 가능성이 좀 더 크긴 하지만. 그래도 저자는 이제 목표를 매출 월 1000만 원에서 수익 월 1000만 원으로 도전한다니 응원한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스마트스토어 내용이 많았으면.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

함께 읽을 책

https://blog.naver.com/ljb1202/2220384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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