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자
나이 : 42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특별한 상황은 없음

2017년도에 시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마지막에 힘들게 돌아가셨습니다.

꿈에서 깨니 새벽 3시경이었고,

지금 사는 집 거실에 며느리인 제가 앉아있었는데 벨이 울리더라구요.

인터폰으로 얼굴을 보니 시아버지였습니다.

꿈속에서 문을 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안방에 있는 남편을 불러 시아버지가 왔다고 알렸습니다.

남편이 문을 열자 안기듯 남편에게 기대어 안방으로 들어갔고..

상의는 벗고 있었고. 하의는 성인 기저귀를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이 온 여자 간병인이 기저귀?를 저에게 주면서 이번달까지 간병을 하고 다음달부터는 못하겠다.

다른사람이 올수있도록 간병인 신청을 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꿈에서 깼습니다.

꿈속에서 시아버지의 표정은 무표정이였으며..상황은 밝은 낮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 꿈인지 해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