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 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59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신뢰가 무너진 문제로 집안이 시끄럽습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제 명의로 된 시골 논이 있습니다.

꿈속에서 그 논 논두렁을 걸어 가다 보니 독사 두 마리가 돌 돌 말아서 교미 중 인 걸로 느껴집니다.

그 교미 중인 독사 두 마리가 교미 중인 몸을 풀지 않고 대가리를  쳐 들고 저를 물어 뜯을 기세로 사나움을 부립니다.

전 그 독사들을 보고 저걸 밟아 죽여 아니면 낫이 있으면 낫으라도  독사 뱀을 쳐버릴 텐 데~

하는 생각으로 그 져 보고 있었습ㄴ다.

무섭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한참을 제가 보고 있으니 저를 향해 사납게 물어 뜯을 기세였던 독사 두 마리가 몸을 풀더니

한 마리는 제 논으로 들어가고 다른 한 마리는 수렁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더군요.

새벽에 그 꿈을 꾸고 어찌나 화도 나고 불쾌한 생각이 들 던 지~~!!

꿈을 깨고 일단은 제가 독사를 이겼다고 해야 하는 건지 그것도 모르겠구요.

해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