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8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청약준비 중

꿈에서 남편이랑 싸우고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실제는 사이 좋아요) 우리집에 일하는 분들이 여럿 있었는데 갑자기 그 중 한 사람이 동전이 가득 들은 가방을 들고 와서 집 바닥에 콸콸 부었어요. 어떤 도둑이 우리집에 있던 돈을 훔쳐 갔는데 그걸 찾아왔다며 … 그런데 다 똑같은 동전들 사이에 직사각형의 길쭉한 동전이 한개 눈에 튀는데 순간 좀 특별한거 같아 얼른 주워 주머니에 넣었어요. 여튼 그 동전때문에 남편도 집에 다시 와서 돈세고(동전이 다 처음보는 엔틱한 동전들인데 비싼거인거같았어요) 시어머니도 오시고 근데 다들 길쭉한 동전을 찾으며 그거 하나가 제일비싸고 800만불은 한다며 찾는데 제가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어요. 여튼 다들 잃어버린 동전은 크게 신경안쓰며 기분좋게 나머지 동전들 보고 있었어요. 난 그 몰래 숨긴 동전을 나중에 시어머니 드려야하나 내가 가져야하나 하며 돌아온 남편이랑은 이 돈으로인해 들어와 같이 살겠구나 생각하며 꿈에서 깼어요. 

 어떤 내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