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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바람부는 날에는 뜨끈한 곱창전골을, "계림정"
9 박실장 2008.03.20 10:56:29
조회 3,154 댓글 6 신고

 

 







[동대문] 바람부는 날에는 뜨끈한 곱창전골을, "계림정"

 

 

 






어제, 오늘은 겨울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만큼 쌀쌀한 바람이 제법 매섭습니다.

선선한 가을이 왔다고 좋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역시 세월 한번 빠르네요.

오늘은 볼일이 있어 동대문으로 향합니다. 동대문에 가기 전,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니 동대문에서 딱히 떠오르는 곳은 에베레스트와 진고개, 그리고 계림정...

 

에베레스트는 너무 자주 방문했던 터라 요즘 조금 쉬고 있는 집이니 패스,

진고개와 계림정을 두고 고민하다가 조금 값이 저렴한 계림정으로 결정!

오늘 같이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에는 뜨끈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오래간만에 곱창전골을 먹기로 합니다. 진고개나 계림정, 두 곳 모두 곱창전골을

잘하는 집으로 소문이 났으니 어느 곳으로 가던 상관없지만..

가격차이가 조금 있으니까요. (진고개 -1인분 13,500원, 계림정 - 8,000원)


동대문 역 10번 출구 앞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지리적으로 좋아요.


실내분위기..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은 주로 모임 위주의 공간인 듯 싶습니다.


메뉴를 볼까요. 국수전골도 먹고 싶지만 오늘은 흔들리지 않고 곱창전골을..


고기류의 가격은 대략 이렇습니다. 점심인데도 고기를 드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반찬의 구성을 볼까요. 평범한 깍두기 ..


김치. 종업원이 직접 김치를 잘라주십니다. 김치만큼은 진고개의 보쌈김치가 너무 그립군요.


오이피클. 오이지보다는 피클쪽에 가깝습니다. 시원한 맛!

이 외에 나물과 오징어젖갈이 더 있으나 맛을 보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곱창전골 2인분, 공기밥 별도 2개 (18,000원)

 

세 명이서 3인분을 시킬까 하다가 곱창전골 2인분에 우동사리 하나 추가했습니다.

아, 곱창전골 우동, 정말 먹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맛보는군요.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보고만 있어도 따뜻해지는군요 ^^


맛난 우동사리를 먹고.. 맛있습니다.

국물은 오래 끓일수록 제 맛이 나지요.


곱창에서 냄새가 살짝 나긴 하는데 맛있고 국물도 얼큰하니 좋네요.

소주 생각이 간절했겠죠...? 크크..


원래 볶음밥은 따로 돈을 받는것 같은데

각자 먹던 밥을 넣고 아주머니께 부탁드리니 김가루를 가져다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직접 먹으면 돈도 안들고 좋겠죠..?

고소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래간만에 곱창 전골 먹고 땀흘리니, 기운이 불끈 솟더군요. ^^

진고개의 곱창전골에 비하면 비주얼과 반찬쪽은 진고개쪽이 좋지만

곱창전골의 맛은 비슷한 듯....

 

앞으로 동대문에 올일 있으면 종종 들려야겠습니다.

 

 

 





위치 - 동대문역 10번 출구 바로 앞 (편해서 좋아요)

 

 

02) 763-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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