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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땀흘리며 먹는 매콤한 오징어 보쌈, "보쌈당한 오징어"
9 박실장 2008.03.01 16:15:01
조회 5,678 댓글 13 신고

 

 





[대학로] 땀흘리며 먹는 매콤한 오징어 보쌈, "보쌈당한 오징어"

 

 

 





예전에는 대학로에 맛집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언제인가부터 하나둘씩 생겨나더니..

지금은 대학로에 가면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 집은 맛집이 별로 없었던 시절.. 대학로에서 심심치 않게 방문하던 집입니다.

보쌈당한 오징어라는 상호보다는 은성보쌈..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예전에 들은 기억으로는 개그맨 김지선씨 남편이 운영하는 곳이라는군요.

 




오징어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오징어보쌈이라는 메뉴가 우선 호감이고

더불어 꽤 매운 맛이라 언제나 땀 한바가지 흘리고

이 가게를 나올 때는 거의 사우나 한 모습으로..ㅎㅎㅎ..

 

대학로에 방문했다가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 고민없이 이 집으로 고고!



오래간만에 방문하는군요. 아... 오늘도 얼굴 벌개진 모습으로 나오겠네요



보통 둘이 가면 오징어 보쌈 하나와 섞어찌개 하나..이렇게 많이들 드시지요.

오징어 보쌈에는 공기밥 별도이니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요.

 

저희도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밑반찬을 먼저 볼까요.


무생채. 오징어 보쌈의 매운맛을 식혀줄 꼭 필요한 찬이죠.



오징어에 무생채와 콩나물을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무생채 따로, 콩나물 따로 넣어 먹어도 색다른 맛이 연출되지요.



미역줄기 주는 식당,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동치미 맛은 대략...-.- 좀 시원하게 주시면 좋을 것을..


상추와 오징어를 자를 가위 세팅 완료. 나와라~ 오징어야..!!


오징어 보쌈 나왔습니다. (1인분 - 6,000원)

오래간만이라 입에 군침이 슬슬 돌더라구요.


오징어 해체! 오징어를 무말랭이와 함께 곁들여 먹는 방식이죠.


무말랭이가 포인트죠. 정말 매워요.

 

 



상추에 쌈을 싸먹는것이 훨씬 맛있습니다. 오징어와 무말랭이 얹고 무생채와 콩나물도 투입!

오징어 보쌈의 매운 맛과 무생채, 콩나물의 아삭함의 조화가 입맛을 돋웁니다.


섞어찌개도 함께 해야죠.

찌개에는 우동사리가 기본으로 들어있으니 처음부터 우동사리 추가하지 마세요.^^



섞어찌개의 맛은 사실 경쟁력이 없지요. 일단 재료가 조금 부실한 편이라...

맛은 평범하지만 오징어 보쌈과 함께 먹기에 궁합이 좋아요.



오징어 보쌈의 매운 맛을 뜨거운 국물로 달래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보쌈의 매운맛과 조금 더 부합될 수 있게

섞어찌개의 맛이 약간 더 순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아주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오징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미로 한번쯤 드셔도 좋을 메뉴입니다.

특히, 오징어 보쌈은 술안주로도 그만이지요.

제가 매운 음식을 꽤 잘 먹는 편인데.. 이 집은 정말 꽤 맵습니다.

매운 음식 못드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위치 - 대학로 KFC 옆골목을 쭉 직진하시면 골목끝(삼거리)에 민들레 영토가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직진하시면(마로니에 공원쪽) 왼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02) 744-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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