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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애주가들의 천국, "원조 포장마차"
9 박실장 2008.02.02 17:20:01
조회 3,230 댓글 18 신고






[가락동] 애주가들의 천국, "원조 포장마차"

 

 

 

가락동에서는 병어조림으로 꽤 유명한 포장마차입니다.

1월초에 한번 방문 한 뒤, 어제도 블로거분들과 이 집에서 한잔 했는데,

다시 가도 역시 맛 좋고 가격 마음에 들고 분위기 훈훈하니.. 좋습니다.

 

포장마차가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다양한 메뉴에 있겠지요.

이 집도 만만치 않은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얼핏 방이동 "할머니 국수"와 스타일과 인기도면에서 흡사한 듯..

두 번 방문에 모두 생선모듬구이 + 병어조림을 맛보았지만

그냥 느낌상, 기분상 이 집 알탕을 먹어보고 싶어서 다시 방문할 예정.



간판이 작아서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눈 크게 뜨고 살펴보시길.. ^^



어제는 밖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다 겨우 자리 마련해 주셔서

조금 비좁게 앉았을만큼 손님들 항상 많더군요.



부드러운 연두부. 일행이 많아도 연두부는 두 개던걸요.


평범한 홍합탕.

홍합탕 나오자마자 소주 한잔씩은 이제 일상화 된듯..

개인적으로 이렇게 기본으로 미역국대신 홍합탕 주는 곳이 좋아요.


모듬생선구이 등장! 9,000원입니다. 가격 마음에 들어요.

보통 술집에서 생선구이 한마리에 만원 넘게 받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특히, 생선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재미는 보너스!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잘 구웠네요.


저희는 이면수, 꽁치, 삼치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조금씩 맛보면서 소주병은 쌓여만 가고..



이 집의 대표메뉴, 병어찜(13,000원)

 

자주 접하는 메뉴는 아닌데, 매콤하니 술안주로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생선조림에 있는 무나 감자킬러라.. 이날도 병어보다는 감자에 집중을..



보기좋게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습니다.

 

 


이 곳에 가면 웬지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야 할 듯한 분위기입니다.

왜 그런 곳 있죠. 사람의 마음을 열게끔 분위기를 형성해주는 집...

오고 가는 소주잔속에 만취할까 두렵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애주가들에게는 천국같은 집이겠네요.

 

 


위치 - 가락시장역 1번 출구로 나와 국민은행 옆 골목으로 들어가 조금 걷다보면 보입니다.

 

02) 44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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