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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언플랜드]옳지않다는것을 모른채 신념만 가득하다면....(feat 낙태)
9  여디디야69 2021.05.09 19:58:23
조회 30 댓글 0 신고

영화 [언플랜드]에는 낙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

낙태에 대한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아마도 이모습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주인공 애비는 자신이 하는일에 대하여

옳다고 생각을 했고, 사명감을 가지고 했었다.

그랬기에 열심히 하였던 것이다.

아마도 옳지 않다는것을 알지 못한채

낙태를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생명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영화를 보면서

책임지지 못할 생명을 잉태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줄수있겠다 생각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아무런 계획도, 생각도 없는 상태에서

임신이 될수있는 상황에 들어서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단 말인가....

다소 충격적일수있겠지만

15세 관람가이니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청년들도 봤으면 싶다.

그리고

지금 임신을 한 상황에서

갈등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결말을 포함하고 있는 리뷰입니다*

개요 : 드라마.미국/109분/2020.12.17.개봉/15세 관람가

감독 : 척 콘젤만,캐리 솔로몬

주연 : 애슐리 브래처(애비 존슨), 브룩스 라이언(더그 존슨), 로비아 스캇(셰릴)

미국 최대의 낙태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하며

최연소 소장에 오른 '애비'

낙태 경험자로서 자신과 같은 기로에 선 여성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

애비가 그렇게 열심히 일할수있었던것은

자기가 하는일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러나 다행히도

그녀의 신념을 바꾸게될 일을 겪게 된다.

하지만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된 어느날

지금까지의 신념을 송두리째 뒤바꿀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미국 최대 낙태 기업 "가족계획연맹"을 알게되고

그곳에서 상담사로 일하게 된다.

그녀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태아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믿고

낙태를 하게 된다.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간다.

남편은 아내가 하는일에 반대하지만

그녀의 일을 막을수는 없다.

낙태를 하기위해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위로하고

낙태가 더 나은 결정임을 말하는 애비

낙태로 인해 생명을 잃은 아기들을 위해

기도하는 생명운동가들..

가족계획연맹의 내부자료에 의하면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기도를 할때

낙태시술 예약자의 노쇼수가 증가했다고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이 부분은

기도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애비는 "가족계획연맹"에서 상담사에서 대표로까지 일하며

2만 2천건이 넘는 낙태에 관여했다.

그렇게 8여년을 일했는데

어느날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수술상황의 태아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자신의 신념이 잘못됐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낙태가 위기에 처한 여성을 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애비

자신이 그동안 옳다는 신념을 가지고 해온일이

살인에 가담했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이제 생명운동가가 되어

낙태를 결정한 여성들에게

그녀들이 알지 못하고, 그녀도 몰랐었던

진실을 이야기하며

생명을 지키도록 설득한다.

영화개봉후 미국의 9개주에서 낙태 반대 법안을 도입했으며

500명이 넘는 낙태업계 종사자들이 생명수호자로 돌아섰다고 한다.

애비는 현재 세계 곳곳을 다니며

활발하게 생명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남편과 8명의 아이와 함께 텍사스주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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